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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만루 위기 넘기고 휘파람 솔솔~` [MK포토]
입력 2018-07-31 20:51  | 수정 2018-07-31 21:0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만루에서 두산 양의지가 LG 서상우의 투수 앞 병살타 때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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