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7월 31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8-07-31 19:30  | 수정 2018-07-31 19:46
▶ 서울 38.3도…내일 더 덥다
올해 최악의 폭염이 덮친 오늘, 서울 최고기온이 기상 관측이래 역대 2위인 38.3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39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양승태 사법부 "국민은 이기적 존재"
양승태 사법부가 상고법원 도입을 전제로 청와대와 재판 거래를 시도한 정황이 담긴 문건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문건에선 국민을 "이기적인 존재"라고 표현했습니다.

▶ 남북장성급회담 공동보도문 '불발'
남북장성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렸습니다. 군사적 긴장 완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지만, 공동보도문 채택에는 실패했습니다.

▶ 청와대 '4자 종전선언' 검토
청와대가 중국까지 참여하는 남북미중의 '4자 종전선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실제 이행여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자영업 줄줄이 폐업…창업도 '뚝'
갈수록 심해지는 경기 불황에, 핵심 상권은 물론, 외식 창업자들이 몰리는 황학동 주방용품 거리마저 한산합니다. MBN이 무너지는 자영업계의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 "빵 하나에 각설탕 22개"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빵을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빵 하나당 각설탕 22개가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트랜스지방 함량까지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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