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관광공사, 미스인디아 초청 셀럽 마케팅 홍보
입력 2018-07-31 17:37 
미스인디아 우승자 아누크리띠 바스(왼쪽), 미스인디아 준 우승자 미낙쉬 쵸드리(오른쪽)


한국관광공사가 다음 달 5일까지 2018 미스인디아 우승자와 준 우승자를 초청해 한국 관광을 홍보합니다.

이들은 방한 기간 동안 먼저 제주에서 셀프드라이브 체험, 테마카페 및 올레길, 경기도 유명 관광지 DMZ, 현대모터스, 에버랜드 및 민속촌, 서울 동대문 시장, 경복궁, 강남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이들의 한국여행을 영상으로 촬영해 고부가 방한 관광상품 홍보 콘텐츠로 제작, 활용해 인도인들에게 한국여행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권종술 한국관광공사 뉴델리지사장은 한국여행상품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인도시장에서 한국여행 이미지 제고와 함께 고부가 방한상품 판매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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