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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미국行` 김민서, 멀리서도 돋보이는 비율
입력 2018-07-31 17:11 
김민서. 사진| 김민서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결혼 후 미국행을 택한 배우 김민서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서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이토록 감사가 넘침은 상황을 앞서가는 평강이 주장됨이 주안에 있음의 증거이라"라는 평화로운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서가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시스루 시폰 원피스를 입은 김민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옷이 아님에도 언뜻 비치는 곧은 다리 라인과 작은 얼굴, 큰 키 등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김민서. 사진| 김민서 SNS

김민서는 안부를 묻는 팬들의 댓글에 "나도 잘 지낸다"고 답하는가하면, 피부가 하얘서 예쁘다는 말에는 "클로즈업을 안 찍는 이유가 있다. 고맙다"고 답글을 올리는 등 팬들과 소통했다.
김민서는 지난 5월 동갑내기 일반인과 1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했다. 김민서는 결혼 후 남편과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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