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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빅스 레오 “7년만 혼자 하는 쇼케, 기댈 곳 없어 떨려”
입력 2018-07-31 16:14 
빅스 레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빅스 레오가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레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캔버스(CANVA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레오는 "7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멤버들 없이 혼자하는 쇼케이스가 어떠냐는 질문에 "기댈 곳이 없고, 숨을 곳도 없어서 떨린다"면서 "그래도 혼자 무대가 비어보이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레오의 이번 타이틀곡 ‘터치 앤 스케치(Touch&Sketch)는 그루비한 베이스를 기반으로 고혹적이고 섬세한 사운드의 곡으로, 레오가 직접 작사한 이중적인 ‘Touch의 의미를 감각 있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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