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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뷔 조부상, 개인 사정이라 확인 어려워"…팬들은 애도물결
입력 2018-07-31 15:22  | 수정 2018-08-07 16:05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조부상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31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뷔의 조부상 관련해서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오늘(31일) 한 매체는 뷔가 조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뷔는 대구 한 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을 찾아 가족, 지인들과 함께 나누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소식을 접하고 뷔의 슬픔을 위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뷔는 앞서 인터뷰, 방송 등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추억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한편, 뷔의 조부상 소식을 들은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형 오빠한텐 정말 소중하고 사랑하는 할아버지이신데", "어릴 때부터 키워주신 분이니 얼마나 의미가 있는 분일지 충분히 이해된다"와 같은 말들로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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