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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X엠버, 다시 만난 에프엑스...”귀여운 척이 아니라 귀여워”
입력 2018-07-31 11:42 
루나,엠버. 사진|루나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에프엑스 루나와 엠버가 오랜만에 함께한 근황을 알렸다.
루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나가 엠버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청량미 넘치는 파란 머리로 변신한 엠버와 루나의 귀여운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나와 엠버가 오랜만에 만난 모습에 누리꾼들은 기뻐하며 룬버(루나+엠버) 최고”, 에프엑스 언제 합체하나요”, ”귀여운 척이 아니라 진짜 귀여워”, 보고 싶다 에프엑스”, 에프엑스 컴백만 기다려요”,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은 투샷”, 귀여운 우리 언니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폭을 넓힌 루나는 지난 29일까지 서울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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