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상욱♥차예련 득녀 소식에 누리꾼 축하…”얼마나 예쁠까”
입력 2018-07-31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주상욱, 차예련 배우 부부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주상욱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공주님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 무조건 감사 드리고 최고로 행복합니다.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마누라 진짜 진짜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라며 첫 딸을 품에 안은 감격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차예련은 현재 남편 주상욱의 보살핌 속에서 산후조리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욱·차예련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주배우 항상 응원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죠”, 차예련 주상욱 주니어라.. 얼마나 예쁠까”, 차예련님 몸조리 잘하세요”,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해요 공주님”, 두 분 너무 축하 드려요”, 보물을 얻으셨네요”, 엄마 닮아 너무 예쁠 듯”,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니, 그걸로 됐어요” 등 축하인사를 보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지난해 5월 결혼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주상욱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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