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쭈타누깐, 13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1위 탈환
입력 2018-07-31 07:30 
Thailand's Ariya Jutanugarn holds the trophy after winning the Ladies Scottish Open at Gullane Golf Club, Gullane, Scotland, Sunday July 29, 2018. (Jane Barlow/PA via AP)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13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쭈타누깐은 3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1위가 됐다.
그는 전날 끝난 ASI 레이디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쭈타누깐은 지난해 6월에 2주간 세계 1위를 경험한 이후 13개월 만에 다시 1위에 복귀했다.
1위였던 '골프 여제' 박인비(30)는 2위로, 2위였던 박성현(25)도 3위로 한 계단씩 밀렸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