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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어지럼증으로 교체…인근 병원 검진 예정
입력 2018-07-27 20:17 
호잉이 27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어지럼증을 호소해 4회말 교체됐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제라드 호잉(29·한화이글스)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한화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팀 간 10차전을 치르고 있다. 5회초 현재 7-3 4점차로 앞서고 있다.
이날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린 호잉은 4회초 이후 최진행과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호잉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용규 역시 김민하로 교체됐다. 이용규는 발목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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