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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한현희 넉살에 꿀밤` [MK포토]
입력 2018-07-27 17:0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전날 경기 패전을 기록한 한현희가 훈련을 마치고 장정석 감독에게 인사를 하자 장 감독이 장난으로 꿀밤을 때리고 있다.
리그 5위의 넥센은 롯데를 맞아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리그 8위의 롯데는 넥센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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