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예지는 누구? 성인이 되어 돌아온 여고생파이터
입력 2018-07-27 15:20  | 수정 2018-07-28 16:05

여고생 파이터로 유명세를 얻은 이예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예지는 오늘(27일) 오후 원주의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로드 FC048대회 공식계체량에 참석했습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이예지는 1999년 생으로 빼어난 외모와 매서운 주먹을 겸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엇습니다.

이예지의 계체량 복장도 유명합니다. 그는 교복이나 양갈래 머리를 하는 등 자신만의 개성있는 복장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예지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여고생 격투기 선수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예지는 일본의 시나시 사토코 선수를 상대로 로드FC 데뷔전에서 패하고 말았지만 강한 상대를 상대하면서 격투기 선수로서의 자질도 인정받았습니다.

약 1년 만에 성인이 되어 돌아온 이예지의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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