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A.P 측 “방용국, 계약 만료까지 2달...재계약 논의 중”(공식입장)
입력 2018-07-27 13: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B.A.P 멤버 방용국의 계약 만료가 임박했다.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스타투데이에 방용국의 계약 기간이 2달 정도 남은 것이 맞다. 아직 재계약은 논의 중인 상황”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방용국 뿐만 아니라 B.A.P 멤버들과 전체적으로 재계약과 관련해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B.A.P는 지난 22일 열린 ‘B.A.P 2018 LIVE LIMITED IN SEOUL 콘서트에서 우리 6명의 계약기간이 곧 끝난다. 계약기간이 다 달라서 종료시점도 다르고, 6명의 콘서트는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2012년 싱글 앨범 ‘WARRIOR(워리어)로 데뷔한 B.A.P는 ‘영, 와일드&프리(Young, Wild&Free), ‘HANDS UP(핸즈 업), ‘노 머시(NO MERCY) 등을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