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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한지선, ‘맨발의 디바’ 여주인공 출연...‘연기 변신 예고’
입력 2018-07-27 11: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예 한지선이 드라마 ‘맨발의 디바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톡톡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운 미모까지 겸비해 주목 받고 있는 신예 한지선이 SBS모비딕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극본 백은진, 연출 김용권)에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한지선은 양연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양연지는 귀엽고 해맑은 성격을 가진, 이승에서 펼치지 못한 꿈이 있어 떠나지 못하고 녹음실에 머무르고 있는 귀신이다. 드라마 속에서 그녀가 그려 나갈 양연지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지선은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맨투맨, ‘흑기사까지 나오는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맡은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이번 드라마 ‘맨발의 디바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의 스무살 청춘인 하루(켄타 분)와 준경(김상균 분) 그리고 못다 이룬 음악의 꿈을 품고 머무르고 있는 과거의 백스무살 청춘 연지(한지선 분)가 시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다. 오는 8월 11일 밤 12시 15분과 12일 12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10일 오후 1시엔 POOQ을 통해 선공개 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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