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청하 “신곡 ‘러브유’, 직접 안무에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청하가 신곡 ‘러브 유(Love U) 안무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빅뱅 승리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특선 라이브코너에 가수 청하와 레게강같은평화(스컬, 하하, 이하 레강평)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청하는 이날 신곡 ‘러브유를 청취자들에게 소개했다. 청하는 이번 노래는 저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이라며 청량하고 트로피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여름 노래다”고 밝혔다.
또, 청하는 이번에는 안무에도 직접 참여했다”며 신곡의 포인트 안무인 일명 ‘하트 춤과 ‘꾹꾹 춤을 선보였다. 이에 승리는 안무가 정말 멋있다. 나중에 제 것도 부탁한다”고 칭찬했고, 청하는 그러기엔 부족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승리는 요즘 청아 씨가 안 나오는 데가 없다”며 걸그룹 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솔로 여자 가수로서 청하 씨가 굉장히 파이팅 하고있다”고 칭찬을 더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레게듀엣 레강평 하하는 10월에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한다. ‘레가 강 같은 청하가 입에 붙는데 청하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주시면 좋겠다”고 센스있게 요청해 폭소를 자아냈다. 청하는 저를 불러 달라”고 화답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청하는 지난 18일 3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mming Blue)를 발매, 타이틀곡 ‘러브 유로 활동하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