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한양행,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수출
입력 2018-07-26 14:35 
유한양행이 퇴행성 디스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YH14618'의 기술을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술수출 계약 규모는 2억1천815만 달러, 우리 돈 약 2천400억 원입니다.

이 중 계약금 65만 달러, 우리 돈 약 7억 원을 먼저 수령하고 나머지 금액은 개발, 허가 등 요건을 달성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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