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시어부’ 킹태곤 또 출격…방송 사상 최초 ‘독도 낚시’
입력 2018-07-26 12:05  | 수정 2018-07-26 12: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킹태곤 또 출격한다. 방송 사상 최초로 독도에서 낚시대결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는 독도에서 낚시를 한다는 기대감에 누구보다 들떠있었던 이덕화는 밤새 한 숨도 못 잤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울릉도에서 낚싯배를 타고 무려 3시간이 걸리고 하늘이 길을 열어줘야만 갈 수 있다는 독도에 도착한 이덕화가 신비함을 넘어서 성스럽다며 감탄하자 이태곤은 "내가 여기를 와 볼 수 있다니”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이경규는 낚시 준비고 뭐고 일단 사진이나 찍자”며 방송을 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꿈의 바다, 독도에서 부푼 꿈을 안고 시작된 첫 낚시에서 황금배지를 거머쥘 주인공이 탄생할 수 있을지 여부는 26일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