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남산자락 회현동 옛길 보전…대로변엔 최대 12층 허용
입력 2018-07-26 10:50  | 수정 2018-07-26 11:07
남산자락인 서울 중구 회현동 일대에 대한 도심 관리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5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퇴계로변 건물 높이와 저층부 건폐율 규제를 완화해 12층 높이까지 건축을 허용했습니다.
또 옛 골목을 관리하기 위해 골목 지정선을 만들고, 주차장 설치 기준을 완화해 차 없는 골목을 조성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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