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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와 열애’ 박하나 누구? 아이돌 ‘퍼니’로 데뷔한 청순미녀 배우
입력 2018-07-26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박하나가 훈훈한 외모의 한의사와 열애 중이다.
박하나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박하나가 한의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하나의 남자친구는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현재 한의원을 운영 중으로 알려졌다. 한때, 이 한의사가 채널A '하트시그널2'에 나온 한의사 김도균이라는 소문이 퍼졌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박하나. 사진|박하나SNS
쿨하게 열애를 인정한 박하나는 지난 2003년 윤경엽, 유기상, 우미진과 함께 혼성 아이돌 그룹 ‘퍼니(FUNNY)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2012년 방송된 채널A 미니시리즈 ‘판다 양과 고슴도치에 출연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었다. 박하나의 이름을 제대로 알린 드라마는 2015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압구정 백야로, 주연 ‘백야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뽀얀 피부에 청순한 외모가 매력포인트. 박하나는 이후 ‘빛나라 은수, 뜻밖의 히어로즈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며 연기 실력을 인정받았고, 현재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의 진행을 맡아 예능으로도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 20일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퍼스널 쇼퍼 ‘홍세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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