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월 21일 MBN뉴스8 클로징
입력 2018-07-21 20:14  | 수정 2018-07-21 20:33
제가 전후 세대라 6.25를 겪어보지 못했듯이 정아영 앵커도 80년 5월 계엄령을 경험해보지 못했을 텐데요

네. 저희 세대는 계엄령을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광화문이나 대학 정문앞에 집총한 군인들과
장갑차 탱크가 배치돼 무서웠죠.

이번 기무사 문건의 실행 계획대로 됐다면 똑같았겠네요.

생각만해도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특별수사단의 철저한 기무사 문건 수사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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