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암전'(감독 김진원)이 서예지와 진선규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오는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암전'은 해외 유수의 영화제는 물론 제11회 부천영화제 금지구역 부문에 유일한 한국영화로 상영되면서 주목받았던 '도살자'를 만든 김진원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도살자'는 당시 박찬욱 감독의 '박쥐'와 함께 북미 배급까지 되며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으로 강도 높은 표현력과 상상력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암전'은 '귀신이 찍었다'라고 전해지는 영화를 찾아 나선 감독지망생 미정(서예지 분)이 괴담 속 실제 영화감독인 재현(진선규)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호러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끈질긴 욕망을 선보일 미정 역에는 서예지가, 미정의 추적을 막으려는 재현 역에는 '범죄도시'로 새로운 존재감을 선보이며 충무로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른 진선규가 각각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낸다.
한편, '암전'은 TCO(주)더콘텐츠온(이하 TCO)에서 메인투자를 결정한 두번째 영화다. TCO는 '라라랜드', '너의 이름은.' 등의 디지털 배급 및 '킬러의 보디가드'를 공동 배급하며 영화 사업에 진입했으며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의 메인 투자사이기도 하다.
더불어 지난 5월 TCOent를 설립하여 배우 마동석, 최귀화, 이영아를 비롯한 유망주들을 영입해 종합엔터테인먼트로서의 본격적인 걸음을 시작했다.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kiki2022@mk.co.kr
영화 '암전'(감독 김진원)이 서예지와 진선규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오는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암전'은 해외 유수의 영화제는 물론 제11회 부천영화제 금지구역 부문에 유일한 한국영화로 상영되면서 주목받았던 '도살자'를 만든 김진원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도살자'는 당시 박찬욱 감독의 '박쥐'와 함께 북미 배급까지 되며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으로 강도 높은 표현력과 상상력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암전'은 '귀신이 찍었다'라고 전해지는 영화를 찾아 나선 감독지망생 미정(서예지 분)이 괴담 속 실제 영화감독인 재현(진선규)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호러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끈질긴 욕망을 선보일 미정 역에는 서예지가, 미정의 추적을 막으려는 재현 역에는 '범죄도시'로 새로운 존재감을 선보이며 충무로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른 진선규가 각각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낸다.
한편, '암전'은 TCO(주)더콘텐츠온(이하 TCO)에서 메인투자를 결정한 두번째 영화다. TCO는 '라라랜드', '너의 이름은.' 등의 디지털 배급 및 '킬러의 보디가드'를 공동 배급하며 영화 사업에 진입했으며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의 메인 투자사이기도 하다.
더불어 지난 5월 TCOent를 설립하여 배우 마동석, 최귀화, 이영아를 비롯한 유망주들을 영입해 종합엔터테인먼트로서의 본격적인 걸음을 시작했다.
8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