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말 쓴다고 해고"…델타항공 한인직원들 소송 제기
입력 2018-07-18 07:19 
미국 델타항공 소속 한인 여성직원 4명이 "근무 중 한국말을 쓴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이들은 델타항공의 인천·시애틀 노선 승객들을 주로 응대해오면서 한인 승객에게 한국말로 대하다 회사로부터 부당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