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폭풍 성장' 추사랑, 美뉴욕 일상 공개…"여름학교 첫날"
입력 2018-07-17 17:03  | 수정 2018-07-18 17:05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야노 시호는 오늘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여름학교 첫날. 첫 등교에 두근거리고 다리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는다! 갈 때는 눈물바다였고 몇 번이나 뒤돌아봤지만 용기 내어 걸어갔다. 굳세어라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추사랑은 미국 뉴욕의 어린이 여름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이 많이 컸네", "뉴욕에서 학교 다니는구나", "벌써 학교 다니는 나이라니.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추사랑네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한국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