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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소정 “애슐리,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유명해졌으면” 웃음
입력 2018-07-17 14:22 
가수 애슐리.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솔로 데뷔를 앞둔 애슐리를 응원했다.
애슐리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싱글 ‘HERE WE ARE(히얼 위 아)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멤버 소정과 주니가 깜짝 등장했다.
소정은 애슐리 언니가 솔로 준비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 이번에 언니랑 딱 맞는 콘셉트로 나온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니는 올 여름 휴가철에 꼭 들어야하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특히 소정은 제가 솔로할 때 ‘봄의 여신으로 활동했는데, 이번에 애슐리 언니가 '서머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 올 여름을 뜨겁게 불태웠으면 좋겠다”면서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가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유명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애슐리의 이번 싱글은 여름 휴양지의 낮과 밤을 담고 있다. 일렉트로 팝 장르의 수록곡 'ANSWER'(앤써)가 매혹적인 여름밤을, 타이틀곡 ‘HERE WE ARE는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곡으로 뜨거운 여름 낮의 정취를 그려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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