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 잇단 '기체 결함'…국제선 줄줄이 지연
입력 2018-07-17 07:19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운항이 기체 결함으로 줄줄이 지연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어제 정오 인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떠날 예정이던 항공편 출발이 5시간 40분 지연됐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항공편 2편도 지연됐습니다.
대체 투입됐던 아시아나 여객기에서 연료 계통에 이상이 생겨 오늘도 국제선 항공편의 운항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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