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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 착용하고 경기 지켜보는 이을용 감독 [MK포토]
입력 2018-07-15 19:33  | 수정 2018-07-15 23:02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울산 현대와 FC서울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을용 서울 감독이 선수용 빕을 착용학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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