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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유강남, 박용택과 신나는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8-07-14 18:41 
[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 = 옥영화 기자] 2018 KBO리그 올스타전이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나눔 올스타 유강남이 솔로 홈런을 치고 박용택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한화 이글스 호잉과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는 5회말 종료 후홈런 레이스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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