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르샤, 체지방 5% 감소·허리둘레 23.2인치 ‘섹시퀸의 귀환’
입력 2018-07-14 1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개미 허리를 뽐내며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JTBC '즐거운 감량생활'에서는 49일 다이어트를 끝낸 나르샤의 감량 결과가 공개됐다. 그동안 헬스장을 집 드나들 듯 했던 나르샤의 신체 사이즈는 놀라웠다.
허리 사이즈는 23.2인치로 이전보다 10cm 감량에 성공한 것. 뿐만 아니라 체지방 31%에서 26%가 돼 놀라움을 안겼다.
나르샤는 "짧은 시간이라서 힘들었는데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었다"며 "식습관을 완벽히 고쳤다고는 할 수 없는데 절제하는 법을 생활에 맞춰가게 되는 것 같다. 속으로 '오늘 먹을 것을 내일로 미루자'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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