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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오른 햄스트링 부상 ‘전치 6주’
입력 2018-07-14 16:26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정대세(시미즈 S펄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시미즈는 1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대세의 부상 소식과 함께 6주간 경기에 뛸 수 없다고 전했다.
정대세는 11일 일왕배 3라운드 반포레 고후전에서 오른 햄스트링을 다쳤다. 시미즈도 0-1로 패해 탈락했다.
정대세는 올해 J1리그 1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가까스로 잔류한 시미즈는 올해 5승 3무 7패로 18개 팀 가운데 10위에 올라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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