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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연습생 시절, 몸무게 넘으면 평가도 못 받았다"(최파타)
입력 2018-07-14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AOA 유나와 찬미가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유나 찬미와 홍석천이 출연한 가운데 유나와 찬미는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평가 방문 앞에 체중계가 있었다. 몸무게가 넘으면 평가도 못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준비한 것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라며 "전부 쌓여서 데뷔 팀이 결정되는 거라 포기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최화정과 홍석천은 "방에 못 들어가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찬미는 "있었다. 앞에 있는 떢볶이 집이 어찌나 맛있던지"라고 솔직하게 답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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