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완 맥그리거 딸, 父 연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에 “쓰레기”
입력 2018-07-14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완 맥그리거 딸이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를 공개 비난했다.
7월 13일(현지시간) 메트로, 피플 등에 따르면 배우 이완 맥그리거의 딸 클라라는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SNS에 그녀를 비난하는 댓글을 남겼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프로필에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재능있는 여성'이라고 적은 것을 빗대 클라라는 "모든 남자가 착각하고 있다. 그 소녀는 쓰레기"라는 글을 남긴 것.
클라라는 이완 맥그리거와 전 부인 이브 마브라키스의 딸이다. 이완 맥그리거는 전 부인 이브 마브라키스와 지난해 5월 결혼 22년만에 이혼, 이후 TV시리즈 '파고'에서 호흡을 맞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