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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이창섭 측 “열애NO, 친한 동료 사이”(공식)
입력 2018-07-14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뮤지컬 배우 정재은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소속사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지난 13일 이창섭과 정재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고 이는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영상 속 정재은은 이창섭의 팔짱을 끼고 있었고 다정한 모습으로 계단을 내려가 열애설에 휩싸이게 된 것.
이창섭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정재은의 소속사 역시 현재 뮤지컬 '도그파이트'를 같이 하면서 친한 사이가 됐다고 한다.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계단이 가파른 탓에 조심하다가 팔짱을 낀 것으로 안다. 뮤지컬을 함께 하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창섭과 정재은은 뮤지컬 ‘도그 파이트에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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