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서 40대男 전처 살해 후 도주…경찰 추적 중
입력 2018-07-14 09:04  | 수정 2018-07-14 09:09

어제(13일) 오후 8시 20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주택에서 A(47)씨가 전 부인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이 배에 부상을 입고 쓰러진 B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과다출혈로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초록색 반팔 티에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등산화를 착용했다는 주변 진술을 확보하고 A씨를 쫓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