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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측 "톰 크루즈 등 `런닝맨` 출연 논의 중"
입력 2018-07-14 0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예능 ‘런닝맨 출연을 논의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관계자는 13일 현재 ‘런닝맨 출연을 논의 중이다. 확정된 건 아니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아시아 투어 차 15일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입국한다. 헨리 카벨은 같은 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이먼 페그는 16일 입국한다.
이들은 16일 공식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 레드카펫 행사 등을 2박 3일간 진행할 예정.

특히 톰 크루즈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첫 내한 후 벌써 9번째 내한이다. 한국 팬들과는 친숙한 배우로 예능 출연이 성사될 경우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7월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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