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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 심했는데”…에이핑크, 블랙핑크 제치고 ‘뮤직뱅크’ 1위
입력 2018-07-13 2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 걸그룹 에이핑크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에이핑크 '1도 없어'와 블랙핑크 '뚜두뚜두'가 1위 후보에 올라 뜨거운 경합을 펼친 가운데 결국 왕좌의 주인은 에이핑크였다.
앞서 1위 공개 전 진행된 대기실 인터뷰에서 "1위가 되면 우리만의 끼로 색다른 앵콜무대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1위는 에이핑크였다. 그들은 이로써 '더쇼'에 이어 '1도 없어'로 2관왕에 올랐으며 멤버들은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멤버들이 마음고생 많았는데 판다들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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