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국댁’ 신주아, 결혼 4주년 자축...“앞으로도 한결같이”
입력 2018-07-13 14:33 
신주아,사라웃 라차나쿤. 사진|신주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태국 기업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가 결혼 4주년을 기념했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과 사람사이, 중요한건 달아오름이 아니라 식지 않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래요. 우리 처음 그 느낌 그 마음 간직하고 살아요. 4주년, 앞으로 10주년이 돼도 한결 같이 처음처럼만 살아가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꽃다발을 든 남편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꽃다발은 4주년을 맞아 남편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잘 사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두 분 항상 행복하세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페인트 회사 재벌 2세 라차니쿤과 결혼 후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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