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협력 확대' 한-태국 비즈니스 세미나 개최

한국수입협회가 어제(12일) 태국 방콕에서 한-태국 비즈니스 세미나와 무역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명진 한국수입협회 회장과 노광일 주태국 한국대사, 쏨킷 짜뚜씨피탁 태국 경제부총리가 참석했습니다.
또, 우리나라 70여 개 기업과 태국 1백여 개 기업이 양국간 교류확대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무역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신명진 회장은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태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신명진 / 한국수입협회 회장
- "태국은 떠오르는 중요한 시장입니다. 특히, 태국은 전 세계적으로 식품산업이 앞서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도 품질이 좋은 식품을 수입해야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