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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설·성형설 NO”...구혜선 10kg 증량, 얼마나 달라졌길래?
입력 2018-07-13 13:58 
구혜선 5월(왼쪽),7월 모습(오른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달라진 모습으로 곤혹을 치렀다.
지난 12일 구혜선은 경기도 부천시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등장한 구혜선은 다소 달라진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왜소해 보이던 이전과 달리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었던 것.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임신설, 성형설 의혹이 불거졌다.
실제 지난 5월 20일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갤러리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 참석한 그의 모습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달라진 턱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구혜선. 사진|구혜선 SNS

하지만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10kg"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살이 올라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 중 알레르기 반응의 일종인 아나필락시스성 쇼크로 하차한 바 있다. 현재는 건강을 되찾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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