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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영상통화"...안정환♥이혜원 변함없는 잉꼬부부
입력 2018-07-13 13:46 
안정환. 사진 | 이혜원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뽐냈다.
13일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에 아침이면 영상 전화가 온다. 그래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생각이 나니 전화하겠지?? (비록 내가 아니라 아이들 이겠지만ㅋㅋㅋ) 누군가 나를 생각한다는건 차암~~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 (이사진 올린 걸 알면 화를 낼라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와 반소매 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아내와 영상통화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앞에 놓인 식사를 제쳐두고 아내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이혜원을 향한 안정환의 애정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언니 가족 늘 응원해요”, 워너비 부부”,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안정환은 현재 '2018 러시아 월드컵' MBC 중계차 러시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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