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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워”...야노 시호, 하와이 이주 근황
입력 2018-07-13 10:19 
야노 시호. 사진|야노 시호 SNS
야노 시호. 사진|야노 시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하와이로 이주한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후지TV 출연합니다. 하와이 라이프 밀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최근 남편인 격투기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과 이주한 하와이에서 일본의 한 방송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여유로운 표정 속 야노 시호의 길쭉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 시호. 사진|야노 시호 SNS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와이에서 잘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모델 포스 장난 아니다”, 부럽다. 나도 하와이에서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 추사랑과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한국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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