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벅스, 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직업훈련 협력
입력 2018-07-13 09:13  | 수정 2018-07-13 14:51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현장 직업훈련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100명 이상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앞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퍼스트잡 현장훈련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매장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면서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동안의 훈련 기간과 평가를 거쳐서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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