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느타리·갈색팽이…버섯도 국산이 '으뜸'
입력 2018-07-13 07:00  | 수정 2018-07-13 14:31
농촌진흥청이 지역별 버섯 특화품종 30가지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느타리와 느티만가닥버섯, 버들송이 등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개발한 것으로, 국산 버섯품종 보급률은 2009년 35%에서 지난해 54%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백생팽이인 '백승'은 호주에 시범 수출을 하고 있고, 잎새버섯과 느티만가닥버섯은 일본 수출을 타진하는 등 수출 성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 신동규 / easternk@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