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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지켜줄게"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향한 사랑의 약속
입력 2018-07-12 22:41  | 수정 2018-07-13 23:05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번째 생일을 맞은 아들 윌리엄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오늘(12일)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12일 인스타그램에 "2년 전에 너 처음 만나게 됐는데. 내 인생에 제일 기쁘고 행복하고 뿌듯한 하루였는데. 앞으로 네 옆에 늘 있을 거고 행복할 때 무서울 때 슬플 때 아플 때도 아빠 지켜줄게. 평생에 내 베프 돼줘. 사랑해 윌리엄!"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윗옷 자락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는 윌리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사진작가 고마워 수영아!!"라며 윌리엄의 사진을 찍어 준 절친한 배우 류수영에 감사 인사를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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