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이달 25일 마지막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전략기획실 해체와 사장단협의회 운영 방식 등 경영쇄신책 실행과 관련한 주요 사항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삼성은 매주 수요일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있으며 이 사장단회의는 4월 발표된 경영쇄신계획에 따라 7월부터는 사장단협의회로 개편돼 운영됩니다.
경영일선 퇴진을 선언한 이학수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 등 기존 전략 기획실 수뇌부의 거취도 마지막 사장단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해외 신흥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지만 '삼성 특검' 재판 증인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없지 않아 당분간 해외로 나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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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매주 수요일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있으며 이 사장단회의는 4월 발표된 경영쇄신계획에 따라 7월부터는 사장단협의회로 개편돼 운영됩니다.
경영일선 퇴진을 선언한 이학수 부회장과 김인주 사장 등 기존 전략 기획실 수뇌부의 거취도 마지막 사장단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해외 신흥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지만 '삼성 특검' 재판 증인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없지 않아 당분간 해외로 나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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