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생일 맞은 손흥민과 ‘훈훈한 우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준수와 손흥민이 깜짝 회동을 가졌다.
8일 오후 김준수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자랑스러운 흥민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의 인증샷을 올렸다. 두 사람은 8일 손흥민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인연은 ‘축구로 시작됐다. 김준수는 지난 2011년 연예인 축구단 FC MEN을 결성하며 초대 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후 절친한 배우 류준열과의 만남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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