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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Q` 주이, 박자·음정 박살...부크박스 숭관 `멘붕`
입력 2018-07-07 19:31  | 수정 2018-07-07 2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승관이 음정을 못 잡아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Q' 메들리 곡 미션에서 주이가 X맨에 등극했다.
주이는 자신의 파트 "찾진 말아줘" 가사 박자를 어려워해 여러번 난관을 겪었다. 주이가 괴이한 박자와 음정으로 노래를 하자, 바로 다음 파트를 맡은 승관까지 덩달아 실수를 하기 시작했다. 주이는 자신의 파트를 부를 때마다 음이 달라졌고, 이에 승관은 "그니까 이러는데 어떻게 맞추냐고요"라며 답답해했다.
그러자 신지까지 나서며 주이 특훈에 나섰는데, 주이는 계속 헤맸다. 결국 승관은 답답함에 "박자를 똑바로 들어요!"라고 분통을 터트렸고, 더 이스트라이트까지 다시 한 번 노래를 불러서 정확한 음을 알려줬다. 그런데 어쩐지 멜로디는 더욱 이상해졌고, 주이는 다음 도전에서 또 한 번 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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