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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장원영, 센터 미모 `시선 집중`...제2의 전소미?
입력 2018-07-07 15:56 
'프로듀스48' 장원영.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프로듀스48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장원영이 상큼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그룹 배틀 평가 무대와 그 결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원영이 속한 1조는 아이오아이(I.O.I)의 대표곡 ‘너무너무너무로 평가를 받게 됐다. 이 과정에서 장원영은 같은 소속사 안유진과 경쟁 끝에 센터를 차지했다.
본 공연에 앞선 연습 무대에서 장원영은 센터에 서서 상큼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은 1조는 장원영을 센터로 잘 뽑았다. 표정이 좋다”고 극찬했다.
장원영. 사진|'프로듀스48' 공식 홈페이지

장원영은 2004년생의 최연소 출연자이지만 자신감 있는 무대 매너와 특유의 윙크 표정으로 ‘윙크녀라고 불리며 지난 시즌1,2 전소미, 강다니엘을 잇는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센터로 제일 잘한 듯”, 귀여우면서도 예쁘다”, 오늘부터 팬 됐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발표된 그룹 배틀평가에서 장원영이 속한 1조는 현장 평가에서 2조보다 높은 득표수로 베네핏 1000표를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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