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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조잘”...소유진♥백종원, 박솔미♥한재석 가족과 제주도 여행 中
입력 2018-07-07 13:54 
소유진,박솔미. 사진|소유진 SNS
소유진과 셋째 딸 세은. 사진|소유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 박솔미 가족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배우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솔미 언니와 함께라 더 즐거운 제주. 신난다고 계속 뛰어다니는 서율 어머니. 뱅용, 서율, 서하 조잘조잘. 서현이도 챙겨줘 오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소유진과 박솔미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런가하면 소유진은 막내 딸 세은이를 품에 안고 사진을 찍었다.
용희,서율,서하. 사진|소유진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신의 아들 용희와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딸 서율, 서하가 나란히 걸어가는 귀여운 모습도 공개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꼭 삼남매 같네”, 세은이 안겨있는거 너무 귀엽다”, "제주도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년 결혼한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3남매를 두고 있다. 박솔미, 한재석도 같은해 결혼에 슬하에 서울, 서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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