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2` 개봉일 하루 앞당겼다 `7월 18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디즈니 픽사의 야심찬 기대작 ‘인크레더블 2가 북미를 비롯한 해외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하루 앞당긴 7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그린 ‘인크레더블 2가 해외 흥행 신드롬에 이어 국내에서도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에 힘입어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7월 18일로 확정했다.
디즈니 픽사 최초의 히어로 무비인 ‘인크레더블이 14년 만에 속편으로 컴백 소식을 알린 뒤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관객들은 예고편 공개 후 진짜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크레더블! 잘 때마다 봤었는데”(삐빱***), 7월 이 영화 한 편만 기다리는 중!!”(ddu****)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북미에서 지난달 15일 개봉 후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경이로운 기록 행진을 선보인 ‘인크레더블 2는 흥행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픽사 최고의 속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작품성까지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한 해외 리뷰 포스터는 픽사 사상 가장 기발한 영화!”(Entertainment Weekly), ‘토이 스토리만큼이나 뛰어난 픽사 시리즈 탄생”(USA TODAY), 올해 최고의 액션은 ‘인크레더블 2에 있다!”(Seattle Times), 우리가 픽사에 기대하는 모든 것!”(rogerebert.com), 인간미 넘치는 슈퍼 히어로 영화!”(Indiewire) 등의 극찬을 담고 있다.
‘인크레더블 2는 7월 18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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