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야부키 나코, 그룹배틀 1위…미야와키 사쿠라 5→48위 "베네핏의 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프로듀스48 야부키 나코가 그룹 배틀 평가에서 1등에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는 16개 조의 그룹 배틀 평가 이후 현장 평가 순위가 공개 됐다.
이날 영광의 1위는 개인투표 330표, 베네핏 1000표를 얻은 야부키 나코가 차지했다.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을 부른 야부키 나코는 높은 고음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제2의 유연정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의 뒤를 이어 2,3등은 고유진과 허윤진이 기록했다.
화제의 인물 미야와키 사쿠라는 164표로 5등을 기록했지만 베네핏을 얻지 못해 48등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는 이렇게 내려갈 줄은 몰라서 ‘이게 베네핏의 힘이구나를 느꼈다”고 말했다.

1위에 오른 야부키 나코는 아직은 미숙하지만 노력해서 다음에도 상위권에 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생존과 방출을 결정짓는 92명 연습생의 등수는 오는 13일 첫 순위 발표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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